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수(1995년 9월 30일)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오버워치 APEX 시즌 1]] 이후 새로이 영입된 멤버였는데, 상당히 넓은 영웅폭과 빠른 상황판단력으로 픽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뛰어난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용하는 영웅 모두 능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많은 오버워치 팬들이 [[오버워치 APEX]] 세대 중 많고 많은 정점급 선수들을 꼽았지만 대회에서 막강한 위상으로 두 서브힐러 스타일을 양분한 '''[[류제홍]]과 더불어 아나의 양대 황제로 불리우던 선수였다.''' 진행 중 영웅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오버워치 시스템을 가장 잘 활용하는 것이며 몇몇 영웅에 고정된 프로게이머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다. 팬들 사이에선 새로이 떠오른 팀의 에이스 취급.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콕스는 원래 DPS로 영입되었다. 그만큼 에이밍이 수준급인데 시즌2 승강전, 아누비스에서 위도우로 3킬을 따내는 장면은 콕스의 수준급 에이밍을 증명하는 장면. 경기 외적으로 [[러너(인터넷 방송인)|러너]]가 현실 루시우라면 콕스는 현실 아나. 러너와 함께 팀의 분위기를 꽉 잡고 있다. [[손경우|코마]], [[이충희|스티치]]도 콕스가 직접 영입했다고 한다. 하지만 팀의 캐리를 책임지는 실력에 비해 멘탈이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았다.[* 본인 왈, 멘탈은 강한데 한번 깨지면 겉잡을 수 없이 계속 깨져 복구가 쉽지 않다고 한다. 당시 에이펙스 시즌2 결승] 러너 왈, 콕스가 팀에 2명이면 양쪽에서 키보드 부수고 서로 싸우기 때문에 팀이 망할 거라고. 러너 앞이어서 화를 참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에 자기(러너)가 없었으면 100% 팀원이랑 싸워서 경찰서에 실려갔을 거라 한다(...).[* [[미라지(인터넷 방송인)|미라지]]가 러너웨이 시절에 윈스턴 1탱에 겐트솔 3딜을 스크림에서 연습하던 도중 콕스가 상대 팀의 포커싱에 죽자 솔저를 플레이하던 미라지한테 왜 생체장을 '''0.2초''' 늦게 깔았냐고 엄청 따졌고 당시 신입생이라 눈치를 보고 있던 미라지가 '오늘은 진짜 뒤졌다' 며 둘이서 싸웠다고 한다. 근데 재미있는 건 저렇게 둘이 열정적으로 싸우는 와중에 팀원들은 둘이 싸우는거에 웃느라 바빴다고... --[[BUMPER|???]]: 어흐악칵학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aUPuBFCkVcc?t=600|링크]]] [[오버워치 APEX 시즌 2]] 에서 경기 시작 전 사전 인터뷰에서 "콩두 판테라는 [[에버모어]]의 [[로드호그]] 원맨팀이다", "눈 마주치면 2초 안에 죽일 것이다" 등등 살살 말하는 다른 프로게이머들과 다른 강한 도발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당일 경기 결과는 3대0 완패.[* 사실 겐지와 트레이서로 대표되는 돌진조합을 확실하게 봉쇄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팀에 뛰어난 로드호그가 있으면 된다. 그랩 명중률이 날카로운 로드호그가 있다면 겐지로서는 튕겨내기를 아껴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막 쓸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에 놓인다. 게다가 용검을 쓰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로드호그의 갈고리에 걸리면 한 방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데다가 갈고리가 없더라도 돼재앙으로 밀어버리면 겐지로서는 답이 없다. 즉, 러너웨이의 돌진 조합이 상대하기에는 에버모어의 로드호그가 너무나도 큰 벽이었다는 것.] 8강부터 [[러너웨이/오버워치#s-7.3.1|샤인]]이 모종의 이유로 빠지고 콕스가 아나를 맡으면서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콩두 운시아]]전에서 [[버드링]]의 겐지를 작은 방으로 유인해 힐밴, 수면총을 모두 명중시키는 명장면을 선사하는 등 뛰어난 아나 피지컬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실제로 콕스 본인도 '[[류제홍]]을 뺀다면 내가 국내 아나 1위다.'라며 본인의 아나 실력에 꽤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그 자신감이 근자감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대회 내내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APEX 시즌 3]] 조별리그 [[X6-Gaming]]과의 매치에서 [[https://clips.twitch.tv/FlaccidQuaintReindeerKappaPride|그림같은 훅샷]][* 트위치 개인방송에서 보이지도 않았는데 맞았다고 언급했다.]으로 화제가 되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길이길이 남을 만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콕스가 '플렉스' 로써 처음 주목받은 장면이다. 이 장면 때문에 묻혔지만 1경기 오아시스에서 디바에게 맨투맨으로 물렸으나 피지컬로 유유히 살아서 도망간 그의 루시우 피지컬도 주목받을 만한 부분.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조별 리그#s-2.2.1|A조 1경기]] [[Meta Athena|메타 아테나]]와의 경기 중 2세트 왕의 길에서 젠야타로 슈퍼플레이를 많이 터뜨려 세간의 박수를 많이 받았다. 심지어 사야플레이어의 위도우메이커를 우클릭 차징으로 헤드를 다 맞혀 킬을 따내는 것도 모자라 위도우에서 바꾼 트레이서마저도 따이기는 커녕 '''역으로 따내는 플레이를 몇번이나 보여주었다.''' 이 밖에도 추가 시간에 4킬을 만들어내는 등 대단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또한 바뀐 메타에 맞추어 힐러 딜러를 가리지 않는 넓은 영웅 폭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시즌4 조별예선 기준으로 콕스가 플레이한 영웅은 솔져, 리퍼, 맥크리, 둠피스트, 위도우, 메이, 젠야타, 아나, 루시우.. 자그마치 '''9개'''. [[MVP Space]]전 1세트, 승강전 이후로 보여주지 않은 콕스가 딜러를 꺼내들며 일리오스에서 뛰어난 석양센스로 상대 [[김준기(프로게이머)|야키]]–운디네의 파르시 조합을 흔들었으나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짤리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세트 아이헨발데 공격에서 '''솔저로 뒤를 돌아 운디네를 자르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야키까지 잡을 수 있었으나 [[김대극|쿠키]], [[QoQ]]의 백업으로 전사하였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앞라인 싸움에서의 이득을 다 챙긴 셈이 되어 한타를 승리했다. [[김정민(게임 해설가)|김정민]] 해설은 이를 보고 겁을 상실한 딜러라고 평했다.] 마지막 경기 66번 국도 공격 때 매 라운드 마다 영웅을 바꾸는 그야말로 유동적인 '플렉스'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8강 [[X6-Gaming]]과의 경기 중에서도 젠야타로 뒤에 자리잡고 있던 트레이서를 혼자서 킬하며, 상대방의 나노 겐지를 역으로 잡아내는 등의 슈퍼플레이를 몇 번이나 보여주면서 찬사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콕스의 젠야타는 자신을 물러오는 상대의 트레이서를 몇 번이나 잡아낸다. 그렇게 [[GC Busan]] 팀의 [[박준영(프로게이머)|프로핏]]이 자신을 못 쳐다보게끔 만들었다고 한다. 그럼으로써 뒷라인의 힐러 케어, 앞라인의 메인 탱커와 딜러 케어를 동시에 해야하는 역할인 서브 탱커가 아군의 앞라인 케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하고, 힐량도 계속 유지되어 딜러들과 메인 탱커가 활약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내고, 전체적인 팀의 유지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APEX 시즌 4 결승전 당시 해설진들이 언급했듯이, 콕스의 젠야타는 늘 초월을 빠르게 채워내 초월을 사용하며 앞으로 튀어나가는 것이 특징이었다. 하지만, [[GC Busan]]이 이런 자신의 플레이에 대처할 방안을 마련했을 것이라 예상이라고 한 듯 결승전 당시 [[조현우(1994)|하고픈]]이 초월을 사용하자마자 바로 뒤로 빠지며 이득을 취하는 장면이 여러 번 보였다. ~~???: 힐만 하는게 딱 그 수준이고 힐러가 딜도 넣는게 제 수준이라 에임이 안 되면 원래 찌그러져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하고픈: 말세다 말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